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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INFO

은근히 기대중인 MMORPG '블레스' 온라인게임 가뭄인 요즘 마른땅을 촉촉히 적셔줄 단비가 되어줄까?

 

삶의 낙이 없습니다. 다깼어요. 요즘 나온것들.

결국 손을 대지 말아야 할 금단의 게임

'디아블로3' 까지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무생각없이요.

아무생각없이 파밍하고 있노라면. 아무생각이 없어집니다.

왜냐하면 아무생각이 없으니까요.


벗!뜨.

블레스 클베가 시작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실 요즘 포스팅에 소흘하고 재미도 없어져서

좀 멸시, 천시, 괄시, 등한시 하고 있었는데

블로그에 대한 애정의 불을 지피는 차원에서

아주 살짝 신경써 포스팅 하기로 했습니다.

(결과, 스크린샷 한개만들기가 끝)


Anyway

블레스는 생소한지라 일단 프로모션 영상부터 참고해 보았죠.

저처럼 블레스를 처음 겪으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는것도

시간죽이고 좋을겁니다.


 ▲ 요즘 프로모션 영상들은 왜이리 하나같이 잘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이것만 보자면 무척 재미있는 게임이 될거 같죠?

파판도 그랬습니다. 영상은 좋더군요.

그놈의 글로벌 쿨타임 때문에 졸면서 하다가 그냥 접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섯불리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지 마세요.


자, 우리에겐 인게임 플레이 영상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에게만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액션이나 타격감 및 시스템 UI등을 체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컨텐츠니까요.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바뀐게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몹시 안타깝게

2014년도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만 있을뿐 올해 공개된건 없었습니다.

일단 영상부터 보시죠. 생각보다 괜찮아보입니다.


 ▲ 액션이나 스킬구성이 생각보다 박진감 터집니다.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프리타겟팅 즉, 논타겟팅과 그에따른 액션성입니다.

아주 훌륭해요. 전 이런게 좋습니다. 사람의 반응속도에 따라

컨트롤이나 사냥속도가 달라지는 그런것들 말이죠.


필자는 노쇄하고 나약하며 반응도 느리지만

이런게임을 좋아합니다. FPS도 같은팀한테 핍박받지만

그런거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변태인가 봅니다.


자, 그리고 대망의 곧 다가올 파이널 테스트.

벌써 설레입니다. 네. 알아요. 파이널 테스트 선별인원에서 전 빠질거라는걸.

전 이제껏 그런운을 가져본적이 없습니다. 기분이 우울하고 좋네요.


꼴릿꼴릿한 느낌적인 느낌을 좀더 충족시키기 위해

블레스 공홈에서 가져온 컨텐츠 이미지를 포함시킵니다.




 ▲ 좋습니다. 특히 두번째짤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에서 가장' 룩덕러'가 많은 한국인을 위한 컨텐츠!

현재 가장 핫한 커스터마이징 영상입니다.

생각보다 더 디테일하게 연출 가능하며,

검은사막의 커스터마이징과 흡사한 방식이란 느낌이 듭니다.

뭐 모방이 있어야 발전이 되는거니깐요. 상관없습니다. 


커스터마이징 영상. 한번 보시죠~


 ▲ 만약 블레스가 아주 엉망인 게임이라도 최소 2시간의 플레이타임을 보장해줄 컨텐츠 입니다.


게임만 재밌게 만들면 됐지. 뭘 또 커스터마이징까지..

벌써부터 발끈발끈합니다.


하지만 다시 언급하지만 전 테스터 당첨이 안될겁니다.

왜냐하면 여지껏 확률이 0% 였으니까요. 하하하하


여러방면으로 훑어보아

이게임 생각보다 재밌을거 같습니다. 그럴겁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제가 매우 할게 없으니까요.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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