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NS4bia입니다.
오늘은 대 마상시합 출범이후 새롭게 등장할 용족을 가지고 덱을 짜봤습니다.
기존의 용흑마는 초반에 활용할 하수인이 없어 중,후반을 기약하며 플레이 했었는데요.
현 메타, 그리고 이후 메타에서도 어그로덱, 비트덱, 템포덱같은 명치중심의 덱이 계속 성행할것으로 판단되어,
위니진을 보강함과 동시에 강력한 미드레인지를 구사할수 있는덱으로 맞춰보았습니다.
운영은 딱히 뭔가 특징이 없을정도로 기존의 용흑마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만,
굳이 꼽자면 명치덱을 상대로는 초반 위니진을 망설임 없이 소환하는게 포인트랄까요?
초반에 필드를 장악하거나 대등하게만 끌고가도
중반에 스텟과 능력이 출중한 용족덱들로 상대를 압살할 수 있습니다.
멀리건은 명치덱일 경우 간식용좀비, 검술지도자, 임프두목, 검은폭탄 정도로 들고가시면 될거같구요.
운영덱이나 명치덱일 경우는 황혼의 비룡과 황혼의 수호자를 같이 들고가도 좋을거 같네요.
검은날개 기술병과 검술지도자 사이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만,
멀리건에 용족 하수인이 없을때도 있고, 드로우 수단이 영웅능력밖에 없다는걸 감안하여 검술지도자로 선택하였습니다.
타우릿산으로 한명만 줄여도 크로마구스와의 시너지도 어느정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용흑마는 마나커브 자체가 4,5 코스트로 몰려있는게 특징인데
이것이 초반 손패를 말리게하는 경향이 있어 좀더 고른 분포를 위해
마나커브를 어느정도 반영하여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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