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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INFO/HEARTHSTONE

하스스톤 신카드 삼종세트! 벌목기를 간접 견제한 드루이드 신카드의 등장


4마나수정 하수인중 압도적인 비중으로 쓰이는 벌목기 카드.

이녀석을 간접 견제하는 카드가 드루이드 신카드 중 출몰하였습니다.



바로 이녀석인데요, 다르나서스 표범기수라는 이름으로 쓰일법한 이녀석은

2마나수정에 2/3의 능력치, 그리고 전투의 함성(마나홀 생성)과 죽음의 메아리(마나홀 파괴)

동시에 지니고 있는 굉장히 독특한 하수인 입니다.


이녀석은 주문인 급속성장의 대체용으로 쓰일수도 있지만,

나오자마자 제거가 된다면 급속성장보다 못한 효율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카드가 됩니다. 안쓰니만 못하게 되는거죠.


중요한것은 벌목기로 하여금 이카드가 등장한다면 전투의 함성은 발동되지 않으며,

죽음의 메아리만 발동됨으로써, 향후 벌목기 사용에 따른 적지않은 페널티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적 전용 하수인이 새로 등장했네요. 기본 능력치는 5마나수정에 3/7로 사뭇 좋아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연계로 인한 공격력 +3이 성사된다면 단박에 5마나수정짜리 꿀주먹 오우거의 탄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2마나수정 4/3이라는 사기적 스텟을 가지고 있지만,

고유능력은 하스스톤 내 쓰래기 카드중 베스트 5안에 들어갈만한

쓰래기중 쓰래기 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능력은 이 하수인이 피해를 입으면 영웅이 같은 피해를 입는다는건데,

방어력을 30가까이 올린 전사가 방어구 밀쳐내기로 이 하수인을 목표로 쏘면 그냥 한방에 영웅이 전사할 수도 있죠.


아마 아무도 안쓰는 카드가 될듯 싶습니다. 중요한건 이녀석도 2마나수정으로써,

벌목기가 죽음의 메아리로 잉태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사실입니다.

확장팩이 출시되기전부터 출시 후 덱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할거라는 느낌을

좀처럼 떨칠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