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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INFO

위닝일레븐 2016 관련 메이킹 영상 그리고 해외판 표지모델은 네이마르?



국내 시장을 무대로 'FIFA98'까지는 'FIFA'의 압승이었습니다. 국내 콘솔보급이 그리 크지 않았던 탓도 있고 당시의 그래픽카드 열풍을 타고 3D카드를 본격 지원하던 'FIFA98'의 그래픽은 스포츠을 포함한 당시 게임계에서 독보적이었을정도 였지요. 


하지만 차츰 피파의 게임성이 비판받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그래픽과 라이선스를 제외한 실축의 전략 전술등에 관해 좋은 현실성을 가지던 위닝이 부각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위닝일레븐 2015' 까지 발매를 통하여 축구게임의 큰 거대축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위닝 일레븐 시리즈. 곧 '위닝일레븐 2016' 이 발매되기 전 메이킹영상 및 정보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방을 먹여살리는 타이틀인 위닝일레븐.


오죽하면 위닝방이라 불릴정도. 한국인만의 특이한 취향이 여기서도 드러나는데,

다른 지역에선 FIFA 콘솔 타이틀 판매량이 위닝 콘솔 타이틀 판매량보다 많은데 반해 국내에서는

위닝 판매량이 더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 플스방의 경우, 최신 이적상황의 반영과 선수의 현재 활약도에 따른 능력치의 임의수정을 해둔

메모리카드를 설치해두는 경우가 있어 플스방 사장님과 친분이 있다면 좋아하는 선수들의 스탯을 올려달라고 로비하는 진풍경도 가끔 목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외판 표지 모델은 네이마르이며, 일본판은 아직 불명.

한국은 전례대로 네이마르가 커버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EPL 라이센스을 따냈다는 소식이 있지요. EA Sports에서 레알 마드리드 라이센스를 독점으로 계약함에 따라, 이번 버전부터는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FC 마드리드 등의 표기와 함께 가짜 엠블럼을 표시하게 되었습니다.